오늘은 일본의 커피 브랜드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.
특히 일본에 가면 방사능이다 뭐다
선물을 사기가 참 애매한데
(먹을 게 제일 간편하고, 가격대비 괜찮으며 호불호도 적은데,
아무래도 먹을 걸 주기가 좀.. 그러니까....)
보니까 커피콩이 보통 인도네시아 재배에 원산지도 외국 게 많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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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용 아이템들도 많이 팔아
선물로 주기에 딱 적당할 것 같은 곳이다.
우선 이름은
KALDI Coffee Farm
일본의 커피 브랜드인가 본데,
프렌차이즈는 아니고
곳곳에 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.
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
와인이며 안주거리며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다.
판매하고 있는 커피콩들.
향 등 정도가 표시되어 고르기 쉽게 해놨다.
그리고 오른쪽 위부분을 보면
STRAIGHT, BLEND가 표시되어 있는데
스트레이트는 말 그대로 원두콩 한 종류를 얘기하고
블렌드는 여러가지를 섞어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낸 커피를 말한다.
섬머 시즌 용으로 이 곳만의 블렌드 커피도 팔고 있었다.
커피콩을 사면 갈아주는지 원두콩 그대로 주는지를 물어본다.
원두콩 가는 기계가 없으면
당연히 갈아달라고 부탁해야한다.
커피콩 뿐만 아니라
이러한 아이템이나
티백같은 드립커피도 팔고있으니
진짜 남 선물하기 정말 괜찮다.
게다가 가격도 괜찮음.
특히 티백같은 드립커피는
시음용으로 주는 걸 먹어봤는데
커피맛이 진짜 깔끔하고 향도 좋았다.
끝에 쓴맛이 안남는 정말 맛있는 커피였음.
일본에 간다면
쇼핑리스트에 적어서
적당히 친한 사람들 선물로 주기에 알맞을 듯 하다.
(부담스럽지 않은데 비싸보이는 선물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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