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엔 잡화점들이 정말 많다.
다이소부터, 동키호테, 여러 drug store들까지
길을 가다보면 최소 5분에 한 번은 잡화점을 만날 수 있다.
잡화점엔 정말 희안한 물건들이 많은데
충격적인 물품을 발견해서
소개해 보려고 한다.
우선은 평범한 물건든
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를
모자를 팔고 있었다.
(하지만 여러 잡화점 경험으로 이정도는 팔 수 있다고 생각함)
그 옆에 맥주를 살짝 흔들어서 다시 거품을 내주는 기계도 있었다.
아이디어 상품이다.
가격도 일본 물가 대비 괜찮은 가격!
집에선 모르겠고
맥주집에서 사용하면 손님들이 좋아할 것 같은 아이템
그리고 아이폰 케이스들.
일폰은 참 플라스틱 모형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.
모든 음식점에 있을 뿐만 아니라,
굳이 폰케이스가 아니라도
그냥 음식 모형들을 많이 팔고 있다.
그리고...
대망의......
놀랐던 그것......
스타킹 스프레이다.
효과는
"뿌리면 스타킹을 신은 것 처럼 보입니다."
....???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냥 뿌리면 다리에 스타킹 색이 나는 스프레이다.
..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진짜 별의 별별 아이템이 다 있다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나라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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