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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14년 8월 13일 수요일

    미국에서의 장거리 교통수단!

    미국은 워낙 땅이 넓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아무리 발달해있어도 외곽지역으로 넘어가려면 기본 1시간30분 이상은 걸리는데요~ 그렇다면 어떻게 가야할까요? 특히나 저희처럼 어린 사람들은 고민이 많은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!

    1. 렌트카
    : 보통 미국은 렌트카를 이용해서 여행을 하죠! 렌트카는 기본으로 만 25세이상을 대상으로 하지만 연소운전자로 만25세가 안되더라도 국제면허증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25달러를 더 내고 이용이 가능하답니다! 렌트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제면허증, 신용카드가 꼭 있어야합니다! 아직 소득이 없는 어린 학생들은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가족공동카드를 통해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
    대표적인 렌트카 회사로는 alamo, hertz 등이 있습니다. 저희는 hertz를 이용하려고 하였는데요(왠지 안할것 같아요 사정상) 렌트카를 편도로 이용할 경우 drop fee로 보통 5~10만원정도 추가되는데 hertz의 경우 가끔 그 비용이 청구되지 않기도 한답니다. 렌트차량, 렌트지역, 렌트날짜에 따라서 예외가 발생하기도 하니 여러 곳에서 견적을 내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!

    2. 택시
    : 장거리를 이용할 시 렌트카 외에 택시밖에 없을텐데요~ 미국현지택시와 한인택시를 비교해보자면, 보통 한인택시는 미터당 요금이 오르기보다는 정액제?처럼 거리나 인원, 시간에 상관없이 정해진 금액을 냅니다. 만약 멀리 가실거라면 한인택시를 이용하는 편이 낫겠죠? 저희도 2~3번정도 이용할 생각입니다. 렌트 비용이 15만원 정도하는 걸 감안하면 택시비용이 이보다는 싸기 때문에 싼 가격에 오히려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. 지역마다 한인택시 회사들이 다양하기 때문에,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좋겠습니다!

    저희의 미국에서의 이동이 수월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! D-6 떨리네요!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기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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